오토가르 바로바로바로 옆이라 찾기 정말 쉽구요 조식도 좋았습니다. 약하지만 방에서 와이파이 터지구요 에어컨도 짱짱하게 나오고 가격 대 성능비 좋습니다.

아쉬운건 복도로의 방음은 잘 되지만 창밖으로의 방음은 완벽하지 않아서 라마단 기간동안의 에잔 때문에 잠을 설칠 가능성이 있어요 (호텔이 아닌이상 다 들리더군요)

처음엔 불안해 하며 갔는데 올라가고 머물다보니 편안하고 좋았어요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와이파이 잘되요 할머니 할아버지 좋으세요 조식은 간단하지만 깔끔하고 먹을만해요 위치가 아주 좋음.

엘리베이터는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불 위생이 조금 걱정되지만 베드버그나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위치만 좋아요 오토가르에서 2분.

물 조절하기 힘든 샤워기인데 물이 심각하게 안빠져서 샤워하기 너무 최악의 환경이었어요. 프랜즈터키에 아침이 부실하다는 평이 있다고 하던데, 다른 후기에 과일도 있고 좋다고 해서 개선됐나보다 했더니, 이것보다 싼 다른 곳에서도 여기 조식보다는 다 훌륭했습니다. 토마토몇조각, 오이 몇조각. 잼 버터 하나씩. 이게 다 입니다. 조식은 정말 최악이예요. 위치 말고는 좋은 점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위치도 오토갈에서 가깝고, 주인 부부와 아들이 엄청 친절해요! 조식도 과일 여러종류에 잼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수영장 물이 지저분해서 수영은 못할듯ㅎㅎ

숙소 주인분들이 너무 좋으시고 숙소 깔끔하고 좋아요. 높은 층에 있으면 주인분들이 가방도 들어주셔요. 오토가르에서도 가깝고 찾기 쉬워요! 토요일에 가면 토요시장이 열려서 더 재밌어요!

욕실 시설이 막 최신식이지는 않아요.

조식먹는데 할머니께서 당신 손자챙기듯 잘 챙겨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을 잘못해서 날짜를 옮겨야했는데 그것도 그냥 해주시고요 위치는 최고입니다 오토가르에서 두블럭만 내려오면 바로 보여요 움직이기 매우 편합니다! great location kind

이불이 아니라 담요였고 전반적으로 숙소가 매우 낡았습니다. 화장실엔 샤워부스가 있긴하지만 위에서 내려오는 샤워기만 있어 굉장히 불편했고 온수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old building no bot bath uncomfortable bathroom

오토가르에서 매우 가깝다는것과 숙소의 에어컨이 매우마음에 들었다. 방에서 에어컨을 틀고있으면 나가고싶지않은게 단점이다. 일정을 포기하고 쭉쉴수있다.

침대시트가 수건같은 재질이다. 개인적으로 불만족 빨래가 20터키리라이다. 빨래갯수는 상관없으니 많이 내놓는게 좋다. 우리는 영혼까지 빨았다.